안녕하십니까?

용산복지재단 이사장 박기찬입니다.

용산복지재단은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용산구와, 기업, 종교단체, 구민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입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중앙이나 지방정부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의 그늘은 쉽게 좁혀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용산복지재단은 2016년 출범 이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수많은 후원자의 마음을 모아 용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위기가구에 대한 생계‧의료‧주거비 등 긴급지원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심리치료비 지원,
출발선이 다른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위한 사업 등이 그 노력의 일부입니다.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나눔은 어려운 이웃의 희망이 됩니다.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