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복지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가 함께 손잡고,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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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2.23 |
첨부파일 | 조회수 | 5772 | |
복지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가 함께, 전국 방방곡곡 찾아갑니다!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주민이 체감하는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읍면동 복지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좋은이웃들 봉사단*)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방문하여 복지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부녀회, 가스검침원, 음식업 등 다중이용시설업주를 포함한 지역주민 봉사자 3만여명 ㅇ 이제는 마을 사정에 밝은 지역 주민 또는 유대가 깊은 이웃 봉사자가 복지공무원과 2인 1조를 이뤄 동행한다. - 이를 통해, 읍면동 복지공무원 혼자서는 속속들이 알지 못했던 복지 소외계층을 보다 쉽게 발굴하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확한 복지 정보를 알지 못했던 주민은 더욱 편안하고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시군구 복지사업팀으로서, 복지자원관리‧사례관리 모니터링‧홍보 등 담당 - 특히, 읍면동의 통합사례관리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섬세한 사후관리까지 진행한다. ㅇ 이를 위해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관을 비롯한 민간복지기관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협력을 촉진하여,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역의 복지역량을 극대화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ㅇ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복지관‧보건소 등과 주민센터 간 협력에 관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는 등 정책적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ㅇ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도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좋은이웃들과 주민센터 간 협력이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에 좀 더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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