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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5~74세 고위험흡연자 대상 폐암검진 도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9.19
첨부파일 조회수 4536

암생존자 통합지지체계 구축, 호스피스 확충, 정밀의료 기반구축 등
제3차(’16∼’20년) 국가암관리 종합계획 발표


’20년까지 암발생률을 OECD 평균수준(국제비교인구 10만명당 270.3명)으로 감축


암사망자 중 가장 높은 비중(22.8%)을 차지하고, 2번째로 낮은 5년 생존율(23.5%)을 보이는 폐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사망률을 감소시키고자 국가암검진에 폐암검진이 추가로 도입된다.
 

또한, 2017년부터 137만명에 이르는 암생존자의 관리체계 수립을 시작하여, 암생존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표준관리지침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하고 권역별 통합지지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이용율을 25%까지 높이기 위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의 제공 체계를 다양화(가정형·자문형)하고, 소아호스피스체계도 마련한다.
 

연구지향의 국가암데이터센터를 운영하여 정밀의료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사전적인 암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암환자 지리정보체계를 구축하는 등 암관리를 위한 인프라도 확충된다.
 

9.19일 조 바이든(Joe Biden) 부통령 주재 <한미일 3국 보건장관회의>를 통해 암정복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국가전략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정밀의료의 기반도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암센터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소아호스피스 등 공익적 시범사업을 우선 수행하고, 희귀난치암에 대한 치료 역량도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국가암관리위원회에서 심의한 종합계획을 중심으로 국립암센터, 전문학회 등과 함께 구체적 실행계획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의: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044-20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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