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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지위기가구 발굴대책' 현장 설명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30
첨부파일 조회수 4942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현장 설명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월 29일(수)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7.23)의 후속조치로 권역별* 지자체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위기가구 발굴 민·관 담당자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4대 권역) ① 서울·인천·경기·강원 (8월29일) ② 세종·대전·충북·충남 (8월31일)③ 부산·울산·대구·경남·경북(9월6일), ④ 광주·전남·전북·제주 (9월13일)

특히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 인적 안전망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구성, 국민 참여 여건 조성 방안 등 지역 현장의 실효성 제고 및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민·관 복지 협업 거버넌스’를 운영해 온 광주광역시 북구(맞춤형복지팀), 경기도 양평군(주민복지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희망복지팀), 부산광역시 수영구(주민생활지원과)의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지역 우수사례>

  • (광주 북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단 (‘마을지킴이’)을 확대 구성하여 1인 단독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확인 실시
  • (경기 양평군) 무한돌봄지킴이단 (경로당 회장, 집배원 등), 읍면동 ‘행복돌봄추진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반장 등 인적 안전망 구성
  • (서울 서대문구) 방문형 직업종사자로 구성된 ‘안녕살피미’, 동네상점 거점 발굴체계인 ‘복지천리안’ 구성, 상시 연락체계인 ‘천사톡 (카카오톡)’ 운영
  • (부산 수영구) ‘고독사 보안관’ (복지공무원, 복지 통장 등 252명) 구성하고, 공동주택관리사무소, 숙박업소 등 200여개 업소와 신고협력체계 구축


 

한편, 국민들의 참여 여건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 등 4대 보험 통합고지서에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안내 문구를 게재하고, 지역 반상회보에도 위기가구 신고 포스터를 첨부하였다.

보건복지부 양동교 지역복지과장은 위와 같이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이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0&CONT_SEQ=34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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